최근 도심에 멧돼지 출몰이 잇따르는 가운데, 서울시가 북한산국립공원과 함께 경계를 강화합니다 <br /> <br />시는 북한산 산림 저지대와 멧돼지 주요 이동 경로에 길이 15.8㎞의 차단 울타리와 포획틀 150여 개를 설치했다며, 추후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, 북한산 인근 6개 자치구에서 활동하는 '멧돼지 기동포획단'의 포획 현황을 경찰과 소방당국, 지자체 등과 공유해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와 국립공원은 멧돼지와 마주치면 뛰거나 소리 지르지 말고 침착하게 멧돼지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가까운 나무나 바위 뒤로 피하라고 조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41617323893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